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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 바로 옆에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1512가구 규모의 신축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서 제 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회에서 마포구 망원동 456-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모아 하나의 아파트 단지처럼 만드는 제도이며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큰 틀의 개발계획(관리계획)이 수립되고 소유자들이 블록 단위로 모아주택 사업을 진행합니다.

     

    해당지역엔 총 8곳의 모아주택사업지가 생기며 완공시 1512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현재 대상지에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망원한강공원과 연결된 망원로에 연도형 가로활성화 시설을 배치하고, 희우정로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수 있는 공간을 제시 합니다.

     

    대상지는 강변북로와 내부순호나로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공원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특성이 있으며, 마포구민체육센터, 망원유수지체육공원과 연접해 생활 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망리단길과 합정동 상권이 생활권에 있어 모아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주택 공급이 늘어나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것으로 예상됩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 용도지역 상향(제 2종 → 제 2종 일반주거지역)
    • 기존 가로 유지 및 블록단위의 모아주택 사업 추진계획
    • 특별건축구역 지정
    • 모아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 구상

     

    배치도

     

     

     

     

     

    정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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