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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차액 먹튀
- 집주인이 아닌 대리인이나 중개인 등 위임장이 있는 사람과 월세 계약을 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 임대인에게는 보증금 1천만원 / 월세 60만원, 임차인에게는 보증금 4천만원 / 월세 40만원으로 계약 후 차액금을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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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신탁 사기
- 담보신탁이 걸린 주택은 원래 소유주가 마음대로 세를 놓을 수 없는데, 이 사실을 숨기고 세입자를 구하는 경우
- 신탁사의 동의 없이 진행한 모든 월세계약은 무효이며, 공매에 넘어가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퇴거해야 합니다.
주인 행세 사기
- 경매에 넘어가서 비어있는 집 문을 열쇠 수리공을 불러서 딴 후, 자기 집인 척 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
- 보증금이 소액인 집일 때, 공인중개사를 끼지 않고 부동산 어플로 직거래하는 경우에 종종 발생합니다.
- 직거래시 꼭 실소유자와 임대인 일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개수수료 뻥튀기
- 거주용 시설은 {보증금+(월세×100)}의 0.3~0.5% 수준이지만, 근린생활시설은 거래금액의 최대 0.9% 입니다.
- 거래시 근린생활시설인 것을 숨기고 가계약금을 걹 한 뒤 중개수수료를 뻥튀기 하는 경우 입니다.
- 내가 거래하는 물건이 아파트인지 일반주택인지 오피스텔인지 근린생활시설인지 다가구 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입신고 불가
-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보증금이나 월세 할인을 해서 계약하게 되는 경우는 불법 계약이고 과태료 대상입니다.
- 보증금이 적더라도 확정일자, 전입신고는 필수이며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보증금 보호를 위해 권리를 설정하는것이 좋습니다.
계약 종료시 청소비 요구
- 계약 만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 원상복구 비용 또는 청소비를 핑계로 보증금 일부를 빼고 돌려주는 경우
- 계약할 때 퇴거 청소비 특약이 없었거나, 입주시 직접 청소비를 부담했다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 계약서를 작성할 때 꼭 특약사항을 잘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단기 월세 사기
- 전세사기 피해를 당해 HUG에서 보증금을 대신 갚고 압류를 진행중인 집에 세입자를 들이는 경우 입니다.
- 최근 단기 월세방을 구할 때 종종 일어나며 월세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 내가 들어갈 집에 등기부등본을 꼭 떼어보는 습관을 가져보는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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