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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월세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12개월분의 월세를 최대 20만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사는 청년만 지원 대상이었는데, 이러한 거주요건을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월세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하였습니다.

     

    청년 월세 특별지원은 4월 12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지원기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납니다. 

     

     

    거주 요건을 제외한 제외한 소득, 자산 등 다른 요건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주거를 달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청년은 본인 가구의 소득, 재산만 확인해 지원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해 이미 주거비 경감 혜택을 받은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기간은 2026년 말에서 2027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키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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