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 한남 5구역 2529가구 건축위 심의 통과

 

서울시에서 열린 제 8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 5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밸사업'을 비롯한 총 6건의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 지역

 

 

지역	규모
한남 5구역	아파트 2592가구 오피스텔 146실
문래동 3가 27-1 일대	아파트 218가구 근생시설
흑석 9구역	아파트 1540가구
서초동 1593-13일대	오피스텔 399실 근생시설
가양동 케이스퀘어	지식산업센터 판매, 근생시설
서울역 북부개발	39층 오피스텔 137실 업무, 숙박, 판매시설

 

 

서울 '알짜 입지'에서 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남5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이번 심의 통과로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의 56개동 2592가구(공공 390가구, 분양 2202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서울 용산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뷰가 가능한 지역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아파트를 비롯해 부대복리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동(146호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한남5구역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한강-문화공원-남산을 잇는 통경축을 확보해 주민과 시민이 어디서든 한강과 남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NH투자증권이 작년 발표한 '한남동 심층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남5구역은 용산공원이 옆에 위치해 쾌적하고 교통이 잘되있으며 개발 호재가 풍부합니다. 신분당선이 예정된 동빙고역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 좋아질것으로 기대되고, 한강 조망 가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남뉴타운 중 평지비율이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