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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4단지가 최고 60층, 5007가구의 대단지로 재건축을 진행합니다.
양천구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벽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과 목동 14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공람은 5월 27일까지이며, 목동 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9층으로 변경하였고, 공급세대수는 5007세대 입니다.
5007가구에서 조합원 3100가구, 공공임대 547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은 1360가구로 예상됩니다.
전용면적은 60~85㎡ 2627가구, 85㎡ 초과 1695가구로 구성됩니다.
앞서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한 6단지보다 층수가 높고, 단지내 근린공원이 설치되는 대신 내부 어린이공원 3개가 사라지고 사회복지시설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목동 단지중에서 계획안이 나온것은 6단지에 이어 2번째이며, 4,5,7,8,10,12,13단지가 서울시 재건축 패스트트랙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고 있어, 연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단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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