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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4단지가 최고 49층, 2384가구의 대단지로 재건축을 진행합니다.

     

    기존단지보다 층수와 가구수 2배로 늘어나며 국회대로 상부공원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선형공원이 ㅗㄱ동 4단지를 지나는것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양천구는 목동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6월 3일까지 공람합니다.

     

    공람공고문(4단지).pdf
    5.35MB

     

     

    목동지구에서 구체적인 정비계획이 공개된건 목동 6단지와 14단지에 이어 3번째 입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904일대 목동 4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1382가구에서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2384가구로 재건축됩니다. 기존에 제출한 정비계획 초안 35층보다 층수를 높혔습니다.

     

     

     

    앞서 목동 1~3단지의 용도지역을 2종 → 3종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계획한 선형녹지(목동 그린웨이)가 4단지를 지나는것으로 반영되었고, 원래 계획한 녹지 형태를 선형으로 변경하고 규모를 1만 4793㎡에서 1만 1478㎡로 줄였습니다.

     

    목동 1~3단지가 목동 그린웨이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서울시 심의에서 종 상향이 가결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협조한 만큼 재건축에 속도를 낼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목동 단지중에서 계획안이 나온것은 14단지에 이어 3번째이며 5,7,8,10,12,13단지가 서울시 재건축 패스트트랙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고 있어, 연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단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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